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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의 현장경영, 결과는?

최근 경기지역 현장 방문과 CEO 간담회 개최, 6개월 깜짝 성장

김병호 기자 기자  2014.07.09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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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농협은행 행장이 경기지역 CEO 31명을 수원 아이티컨벤션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 농협은행  
김주하 농협은행 행장이 경기지역 CEO 31명을 수원 아이티컨벤션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 농협은행
[프라임경제] 김주하 NH농협은행 행장이 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을 독려하는 한편, CEO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주하 은행장은 9일 경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찾아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중소기업 밀착 지원을 위한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쳤다.

이날에는 주요 거래기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경기지역 소재 기업 CEO 31명을 수원 아이티컨벤션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 후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참엔지니어링'을 방문해 관계자와 함께 기업현황을 파악하고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 은행장은 "기업의 고충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은행은 김 은행장 취임 이후 약 6개월의 짧은 기간에 지난해말 대비 약 2조원 가량이 성장한 기업여신 5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와 같은 성장 배경에는 기술경쟁력 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NH기술형창업중소기업대출', '중소기업동반성장론' 등 전용대출상품 마련과 중소기업청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을 통한 자금지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저리의 중소기업자금 지원, 대기업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펀드 운영, 신보·기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 등 각종 중소기업 우대서비스 제공과 같은 동반성장을 위한 농협은행의 노력들이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