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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EMC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약 4500여 명의 관계자 및 28개 후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정의(Redefine)'라는 주제로 'EMC 포럼 2014'을 개최했다. = 김상준 기자 | ||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약 4500여 명의 △CIO △IT 관계자 △개발자 △파트너 및 28개 후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정의(Redefine)'라는 주제로 'EMC 포럼 2014(EMC Forum 201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EMC 포럼 2014에서는 IT 인프라 관리·운영 및 서비스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EMC의 △클라우드 △빅데이터 △무중단 서비스 운영 △데이터 보호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략이 발표됐다.
더불어 이번 EMC 포럼 2014은 서울과 런던에서 전세계 신제품을 발표하는 'EMC 메가런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보다 기민하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함께 소개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한국EMC 김경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EMC와 자회사 VM웨어, 피보탈의 'EMC 페더레이션(Federation) 연합 전략'을 주제로 EMC 아태지역 사장인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와 EMC 엔터프라이즈 미드레인지 시스템 사업부문 사장인 브라이언 갤러허(Brian Gallagher)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날 기업들은 현재 사용 중인 2세대 플랫폼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모바일·클라우드·빅데이터 등에 최적화된 3세대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앞당겨야 한다"며 "EMC는 자회사인 VM웨어, 피보탈과 함께 3세대 플랫폼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서비스 중심 플랫폼(Paa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포괄적인 분야에 걸쳐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브라이언 갤러허 사장은 "EMC는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발표를 통해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데 있어 전례 없이 높은 성능과 운영 방법론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해 높은 성능의 플래시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경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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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럼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시스코, 안랩 등 28개 후원사들도 함께 참가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김상준 기자 | ||
이번에 발표된 EMC VMAX3 신제품은 멀티코어 및 플래시에 최적화 된 설계로 시스템 당 수백에서 7만개에 달하는 가상 머신 확장을 지원하는 등 이전 버전에 비해 3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닉 커쉬 CTO는 가트너가 업계 최고의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로 선정한 'EMC 아이실론(Isilon)'에 S210·X410 의 2개 하드웨어 신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단일 파일 시스템으로 대규모의 용량을 관리하는 'OneFS' 운영 시스템도 새롭게 출시돼 이전 버전에 비해 IOPS(초당입출력)가 최대 2배, 쓰루풋(데이터 처리) 성능을 최대 70%까지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로빈 렌 CTO는 출시 6개월 만에 폭발적인 판매 기록을 기록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 EMC 익스트림IO(XtremIO)의 추가 기능을 발표했다.
데이터 암호화 (DARE, Data At Rest Encryption)는 물론 업계 최초의 메타데이터 스냅샷 기능을 추가했으며 AIX 지원과 더불어 확장성도 한층 개선했으며, 기존의 중복제거 기능 외에도 데이터 압축 기능이 추가돼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운영에도 경제성을 제공한다.
오후에는 △데이터센터 재정의 △클라우드 인프라 재정의 △스토리지 재정의 △빅데이터 비즈니스 재정의 △보안과 가용성 재정의라는 주제로 5개 트랙으로 나눠진 20개의 기술 세션이 진행됐다.
아울러 EM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가상머신을 이용해 물리적 장비 없이도 다양한 EMC 솔루션에 대한 데모를 체험할 수 있는 'EMC 클라우드 데모 체험관' 역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삼성전자 △SK텔레콤 △시스코 △굿어스 △코오롱베니트 △LG엔시스 △안랩 △인성정보 △인텍앤컴퍼니 △레노버 등 28개 후원사들도 함께 참가해 행사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EMC는 고객이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데이터센터의 효율성과 민첩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무중단 서비스로 경영 전반에 걸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회사인 VM웨어·피보탈과 함께 통합된 신기술과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