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헬로비전(037560·대표 김진석)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 PC 웹사이트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커다란 판 위에 동영상 썸네일을 배열해 한 눈에 들어오는 '카드형 인터페이스(UI)'로 변화를 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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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헬로비전은 티빙 PC웹페이지를 카드형 디자인으로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 CJ헬로비전 | ||
또한, 기존보다 영상 플레이어 화면이 1.5배 커지고 VOD를 보면서 플레이어 화면 좌우에 커서를 갖다 대면 각각 다른 채널과 연관 VOD를 탐색할 수 있다. TV모드를 설정하면 사이트 재방문 때 이전에 보던 콘텐츠를 이어볼 수 있으며, 선호 프로그램에 '팬(fan)'을 신청하면 최신 화가 업데이트되거나 본방 시간에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티빙은 PC웹 개편에 이어 하반기 아이폰·아이폰에 사용되는 운영체제인 iOS 앱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안드로이드 앱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CJ헬로비전은 향후 고객들의 방문 후 체류시간과 시청량을 극대화하고, 신규 사용자 유입을 꾀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형 CJ헬로비전 UX기획팀장은 "영상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서 PC환경이 점차 고해상도화됨에 따라 'TV 라이크(like)'한 편의성을 제고하고 보다 풍부한 웹경험을 선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N스크린 서비스의 취지에 맞게 스크린별 사용자경험(UX)을 동일하게 가져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