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하던 시간제 전용 워크넷 시범운영을 마치고 워크넷을 통한 시간제 일자리 취업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넷을 통한 시간(선택)제 취업자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올 상반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4.3배 증가했다. 또 전일제와 시간제 모두인 워크넷 전체 취업자수에서도 시간제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7.7%에서 17.3%로 9.6% 늘었다. 뿐만 아니라 취업한 일자리 임금수준도 큰 폭 상승해 대부분 100만원 이상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수경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일자리창출지원단 팀장은 "정부가 작년 하반기부터 시간제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시간제 전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간제일자리 구인·구직자가 워크넷을 더 많이 이용한다"며 "워크넷을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간제 전용 워크넷은 최저임금 이상, 4대 사회보험 적용과 주 35시간 이하 근무하는 모든 시간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 가운데 '근로계약기간 1년 이상, 최저임금 130% 이상' 일자리 정보(더 나은 일자리)를 모아 별도 검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