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공사가 화성향남지구내 상업용지등 총 29필지 2만2281㎡(6740평)를 일반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상업용지 9필지는 공급면적 400㎡(121평)~1660㎡(502평)에 공급예정가는 9억8400만원~38억5100만원이다. 필지별 평균 평당단가는 826만6000원.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는 공급면적 718㎡(217평)~977㎡(296평)에 공급예정가는 9억9600만원~14억1700만원이다. 필지별 평균 평당가는 473만2000원.
준주거용지 9필지는 공급면적이 437㎡(132평)~577㎡(175평)이고, 공급예정가는 6억300만원~9억6200만원이다. 평균 평당가는 493만1000원 수준.
주차장용지 5필지 공급면적은 431㎡(130평)~1389㎡(420평)으로 공급예정가는 4억8300만원~16억2500만원이다. 필지별 평균 평당가는 375만3000원이다.
입찰은 일반실수요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토공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에서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입찰신청 고객은 반드시 범용공인인증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입찰신청은 4월17일 오전 10시부터 4월18일 오후 1시까지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4월17일 오전 10시부터 4월18일 오후 3시까지. 개찰은 4월18일 오후 4시 토지청약시스템 상에서 이뤄진다. 낙찰자는 4월24일~25일 토공 화성지사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