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은 해외 현지화 전략에 따라 개발된 한방 기초라인 ‘수향설(수향雪, Su Hyang Snow)’ 6종( 사진)을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향설’은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여성들이 환한 피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피부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한방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세포 재생과 색소침착 예방에 효과적인 인삼, 송이버섯 추출물, 나노 골드 성분 등이 들어있어 밝고 고른 피부톤으로 가꾸어 준다.
또한 ‘수향설’은 국내 소비자와 다르게 가벼운 질감을 원하는 해외 소비자의 취향을 감안해 유분을 낮추고 수분 비율을 높였으며 순수 한방 향 대신 순한 오리엔탈 허브 향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비기닝 세럼’(35ml, 20,000원대), ‘맥시마이징 젤 크림’(50ml, 20,000원대), ‘인텐시파잉 에센스’(35ml, 20,000원대) 정품에 여행용 2종 샘플을 넣어 만든 ‘스페셜 런칭 세트’ 3종(20,000원대)를 기획해 한정 판매한다. 이 세트는 종류당 5,000개씩 총 1만5,00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수향설은 더페이스샵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개발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수향설을 다음달 초부터는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 다른 해외 시장에서도 ‘을 판매할 계획이다.
*‘수향설’ 제품별 특징
<수향설 비기닝 세럼(Beginning Serum)(35ml)>
토너 전에 사용하는 첫 번째 스킨케어 단계로 피부를
시원하고 부드럽게 만들고 다음 단계 제품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수향설 부스팅 토너(Boosting Toner)(150ml)>
피부 흡수가 빠른 토너로 세포막을 강화시켜 피부 방어능력을
증가시키고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수향설 인텐시파잉 에센스(Intensifying Essence)(35ml)>
수분 에센스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가꾼다.
<수향설 밸런싱 플루이드(Balacing Fluid)(150ml)>
라이트한 질감의 로션으로 인삼과 자작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를 젊게 가꿔준다.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수향설 맥시마이징 젤 크림(Maximizing Gel Cream)(50ml)>
젤 타입의 크림으로 눈이 녹듯 피부에
흡수된다. 송이버섯 추출물과 나노 골드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톤을 밝게 한다.
<수향설 리차징 마스크(Recharging Mask)(100ml)>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로 마사지 후에 피부가 밝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