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남도의회 | ||
[프라임경제] 제10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명현관 의원(52·해남1, 사진)이 선출됐다.
명 의원은 7일 오전 10시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선거를 통해 재적의원 58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35표를 얻어 23표에 그친 임명규(57.보성2)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명 의장은 "의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선후배 동료 의원들의 소통의 창구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으로 선후배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의회다워야 하는 만큼 의장에 당선되면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함은 물론,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만들고 도민역량의 결집 역할을 충실히 해 현안사업의 강력한 추진 등을 통해 전남도의회의 위상 강화로 전국 지방자치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명 의원은 또 '열려있는 의장실'을 약속하고 △집행부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생산적이고 소통하는 도의회 △의회사무처의 완전독립 △의원들의 공약실천 지원 및 의원들의 복지증진에 나서고 자기개발 프로그램 추진과 의원 상호 간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 등 친목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다섯 가지 공약을 내놨다.
한편 명 의장은 해남출신으로 광주상고, 호남대 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전자 대표, 해남반석교회 장로, 해남지청 법사랑위원, 평통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제9대 도의회 하반기 경제문화관광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수상경력은 삼성전자 경영혁신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의정행정대상, 지방혁신 의정상, 최우수의정상,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등이 있으며 국제로타리클럽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