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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사업 수주

300표 득표 최종시공사 선정…반포지역 최고 브랜드타운 결성

박지영 기자 기자  2014.07.07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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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건설이 알짜 재건축단지로 꼽히는 서울 잠원동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지난 5일 신반포 6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총 488표 중 300표(61%·기권 6표)를 획득해 대림산업(182표)를 제치고 최종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80년 준공된 신반포 한신6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74-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12층 4개동 560가구 규모다. 향후 신반호 한신6차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4층 775가구로 거듭나게 된다.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사업 투시도. ⓒ GS건설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사업 투시도. ⓒ GS건설
도급제 방식인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만 1999억원으로,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은 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얻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은 2018년 7월이다.

최공시공사로 선정된 GS건설은 대표 랜드마크단지인 반포자이와 더불어 이번 사업을 통해 반포지역을 자이 최고 브랜드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GS건설 관계자는 "서초구 반포동 일대는 서울에서 최근 10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으로, 학군·교통·편의시설 등 모든 요소를 갖췄다"며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역에 걸맞은 최고의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달 29일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에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신반포 한신6차 재건축사업까지 꿰차면서 강남일대 알짜 재건축사업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