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심장섭)는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 지역 국회의원 등에게 여수 신북항의 조속한 건설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여수상의는 건의문에서 "여수광양항은 박람회장 부지에 편입된 여수신항의 폐쇄로 인해 항만법상 기능시설의 절반이상이 미비되는 등 국제항만으로서의 경쟁력 저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며 "세계박람회장 시설의 사후활용과 연계한 국제해상관광거점으로 육성을 위해 대체 신북항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여수광양항은 국내에서는 부산항 다음으로 많은 선박이 입출항하는 중요한 무역항으로 여수신항 폐쇄로 70여년간 해운항만산업에 종사해온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인근 항으로 분산 배치됨으로써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