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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또 누출사고

지난해 5월 종합대책 발표 후 재발

박지영 기자 기자  2014.07.05 1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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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이산화규소 누출사고가 일어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천 반도체공장에서 배관 이음새 틈으로 이산화규소가 누출됐다. 다행히 누출된 이산화규소는 유해성이 낮아 2명이 경상을 입는데 그쳤다.

문제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고가 두 번이나 벌어졌다는 점이다. 지난해 3월22일 청주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데 이어, 닷새 뒤인 28일에도 청주공장에서 감광액이 누출된 바 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5월8일 환경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매월 환경안전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번 사고로 실효성에 의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