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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문제 해결 위한 '특성화고 희망취업박람회'

15일까지 참여기업 모집…채용기업 임금지원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7.03 13: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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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1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4 특성화고 희망 취업 박람회'가 개최되고, 이어 18일과 21일에는 '내 일자리 맞춤 DAY'가 열린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 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강승구)가 주최하고 유니에스(대표 이용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특성화고 희망 취업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특성화고 졸업예정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참여 기업설명회와 취업희망자 자기소개 발표(PT)로 채용면접과 직종·업종별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의 장을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성화고 취업지원사업'은 매년 상반기 15개 내외의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는 유니에스 부문별 전문 상담사가 특성화고를 직접 방문해 직업의식과 자기 주도적 커리어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행위주의 집단 상담과 개인 맞춤형 진로(취업)상담을 병행한다. 2단계는 지속적인 진로계획 및 취업활동에 대한 지원과 동기부여를 위해 컨설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취업경쟁력과 취업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17일 개최되는 '2014 특성화고 희망 취업 박람회'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자기소개 발표와 우수학생 시상, 참여기업 설명회 등이 개최된다. 이어 18일과 21일에는 각 2개 관을 마련해 업종별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유니에스 관계자는 "취업특전은 고졸(예정)자에게 자기주도의 일자리를 찾기 위한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취업촉진과 질적 고용서비스의 모델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성동구와 유니에스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동구청 희망일자리센터나 유니에스로 문의하면 되고,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임금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적용을 통한 기업 임금지원으로, 약정임금 50%를 6개월간 최대 월 8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정규직 전환 시 6개월간 월 65만원이 정액지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