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구희승(51.새정치연합) 예비후보가 순천만구간을 운행중인 포스코PRT '스카이큐브'의 노선을 원도심까지 약 3km 정도 노선연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스카이큐브는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서 순천문학관까지 왕복 4.6km를 운행하고 있는데, 이 노선을 1급수 동천변을 따라 원도심까지 연결해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는 것이 구희승의 복안이다.
![]() |
||
|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서 순천만습지 인근까지 운행되는 신교통수단이 포스코 스카이큐브 운행사진. 이용요금이 1인당 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다. = 박대성 기자 | ||
구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재생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인기를 얻고 있는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를 순천시청사가 있는 원도심까지 연장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람회장 PRT역에서 순천시청사까지는 약 3km, 가곡동까지는 5km 정도된다.
구 예비후보는 또 "현재는 승용차나 관광버스를 이용해 순천만정원과 순천만 등을 이동하지만 스카큐브의 도심연장은 스카이큐브의 수익성 제고, 그리고 도심으로의 관광객 유입으로 상권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천년의 곳간으로 불리며 한해 300만명이 넘게 관광객이 찾고 있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습지 두 곳의 최소 30% 관광객이 스카이큐브를 이용한다면 음식이 맛있는 원도심 등의 상권에 큰 도움이 예상되는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