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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름다운 교실', 한·중 민간외교 앞장

쉐송루소학교에 교육자재 지원…제1회 상하이 CSR 우수기업 선정

노병우 기자 기자  2014.07.02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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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선양 쑤자툰구 쉐송루소학교를 찾아 '아름다운 교실'을 선사했으며, 캐빈승무원이 학생들에게 캐빈승무원 직업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선양 쑤자툰구 쉐송루소학교를 찾아 '아름다운 교실'을 선사했으며, 캐빈승무원이 학생들에게 캐빈승무원 직업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대표이사 사장 김수천)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중국 선양에 '아름다운 교실'을 선사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쑤자툰구(蘇家屯區) 쉐송루소학교(雪松路小學)에서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교육용 컴퓨터 60대 및 피아노 1대 등을 전달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강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옌지(延吉) 투멍(圖們)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첫발을 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개월 간 '아름다운 교실'을 선물 받게 된 중국 내 소학교들은 모두 18곳이다"라며 "전체 사업의 85%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지금까지 지원된 교육 기자재만 컴퓨터 900대, 도서 1만9000권 등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지난 2007년부터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2008년 및 2013년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중국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19일 제1회 상하이 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중국 내 지원이 필요한 학교 학생들을 후원함으로써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한 한·중 민간외교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