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글로벌인프라펀드(이하 GIF) 투자약정식이 지난달 30일 국토부 관계자 등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KDB산업은행, 국토부 산하 공기업 등이 투자자가 된 GIF는 1500억원 규모며 해외건설 투자개발형사업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담당할 예정이다.
GIF 관계자에 따르면 첫 번째 투자대상으로는 사업비 4조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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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글로벌인프라펀드 투자 약정식에서 좌측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양기범 처장, 소진홍 한국수자원공사 처장,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처장, 전태홍 KDB산업은행 부장, 송재용 KDB인프라자산 대표이사, 안시권 국토부 국장, 박태훈 한국철도공사 부장, 이호영 우리은행 부장, 오재욱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 권오경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업은행 | ||
GIF 운용사로 선정된 KDB인프라자산운용은 국내 1위의 인프라펀드 전문운용사로 지난해 국내 인프라펀드 사상 최대 규모인 2조4500억원 규모의 발전펀드를 조성했다. 또, 호주 'Millmerran' 석탄화력발전시설을 인수하는 등 활발하게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송재용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운용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해외 인프라건설에 필요한 자금조달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쌓은 인프라 투자펀드의 운용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인프라 금융시장에서도 다양한 투자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