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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멋지게, 미래로' 스탭스, 옥상가든파티로 상반기 마무리

직접 음식 준비…개인 젓가락·종이컵 낭비 최소화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7.02 07: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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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재서비스 전문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지난달 27일 본사 옥상정원에서 서울 컨설팅사업본부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4 컨설팅사업본부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스탭스가 개최한 '2014 컨설팅사업본부의 밤' 행사에는 서울 컨설팅사업본부 산하 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스탭스  
스탭스가 개최한 '2014 컨설팅사업본부의 밤' 행사에는 서울 컨설팅사업본부 산하 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스탭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옥상가든파티는 서울 컨설팅사업본부 산하의 취업성공패키지 담당 컨설턴트를 비롯해 일자리센터, 집단상담 인소싱 컨설턴트들 등 80여명 모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 메뉴는 오전부터 스탭스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준비한 부침개와 스탭스 본사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오이, 상추·고추가 곁들여 졌다. 아울러 소백산에서 직접 공수해온 막걸리까지 더해 정성이 가득담긴 푸짐한 한상이었다. 특히 별미로 준비한 산적은 참석자 모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음식을 먹고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하는 게임도 하며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의 시간도 마련했다.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몸으로 말해요' 퀴즈는 몸으로 표현하는 연상단어를 팀·개인이 맞추는 게임으로 푸짐한 상품을 준비, 정답을 맞힌 팀·개인의 함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모든 직원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컵과 젓가락을 들고 공간과 자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 돌아다니며 모든 직원과 소통하며 준비된 음식과 술을 즐겼다. 근무하는 지역이 달라 이름과 얼굴이 생소한 직원과도 컵에 적힌 이름을 보고 쉽게 다가갈 수 있어 많은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종이컵과 젓가락에 개인이름을 새겨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탭스. = 하영인 기자  
종이컵과 젓가락에 개인이름을 새겨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탭스. = 하영인 기자
또한 일회용품을 사용하더라도 최소한의 양만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반영, 낭비를 줄이고 환경까지 생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의 음식 준비를 총괄 담당한 이운희 책임 컨설턴트는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는데, 80여명 음식을 준비하다 보니 양이 많아지고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부터 준비해 몸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참석한 직원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고 함께 준비한 본사 직원들 모두가 흐뭇해해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서울 컨설팅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유종헌 본부장은 "단순히 교육을 하고 식당에서 회식하는 문화에서 탈피, 지난 6개월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6개월도 멋진 성과를 내자는 의미에서 금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을 보탰다.

또 "금요일 저녁이라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참석해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입사 2주차에 가든파티에 참석한 손지현 신입사원은 "회사는 일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에서 가든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일하는 직원들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절로 생기는 것 같아 스탭스에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어보였다.

지난 2012년 처음 진행된 옥상가든 파티는 '부서장과 함께 하는 스탭스'를 주제로 신입사원과 해당 사업부장을 대상으로 서로 간의 거리를 좁히고 편안히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 됐다. 지난해 진행된 가든파티의 경우 '2013 취업성공패키지 목표달성 결의대회'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업무 정보를 교류하는데 중점을 뒀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탭스 한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옥상가든파티는 독특한 기업문화로 주목받고 있다"며 "동종업계는 물론 각 기업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박천웅 대표는 "스탭스의 독특한 문화는 창업 이래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경영이념인 '함께, 멋지게, 미래로'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늘 직원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독특한 문화를 갖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