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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중국 금융전문과정' 개설, 가교 역할 '톡톡'

'제9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 입학식 개최, 글로벌 금융실무 수강

김병호 기자 기자  2014.07.01 16: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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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중국 장춘 길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9기 중국하나금융전문과정' 입학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중국 장춘 길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9기 중국하나금융전문과정' 입학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
[프라임경제] 한·중 금융 경제에 대한 교류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중국 장춘의 길림대학교에서 '제9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9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에 참여하는 연수생은 47명이며, 지난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일주일간 글로벌 경제환경, 금융실무 및 관리자 소양 등에 대한 강연을 수강하게 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될 동북아에서 한중 양국을 이해하는 경제 전문가의 역할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양국 경제를 함께 발전시킬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은 한국의 하나금융그룹과 중국의 길림은행, 길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한·중 금융전문가 전문과정으로, 현재까지 약 425명의 한·중 금융전문가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 열린 입학식에는 주관기관인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탕구워싱(당국흥) 길림은행 동사장, 첸강(천강) 길림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 원장, 허경욱 OECD 전 한국대사, 이호형 주중한국대사관 재경관 등이 참석해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중국 본과정에 참여한 연수생은 9월 진행 예정인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초청돼 하나금융그룹과 유수의 한국 기업들을 탐방하고 한국 경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