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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충훈 순천시장. ⓒ 순천시 | ||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및 전보인사는 올 하반기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후속인사로 직무수행, 소통 등 업무역량 전반이 고려됐으며, 각 분야 직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전보를 최소화했다.
특히 승진인사는 4급의 경우 과원 1명 해소를 위해 승진자없이 인력을 재배치했다.
7월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간 배갑종 도시국장 후임에 행정직인 최덕림 경제환경국장이 자리를 옮겨 앉았다. 내년 초에는 기술직 국장 승진자가 나올 예정이다.
5급 승진자는 그 동안 경력과 연령을 참작해 승진 후 읍면동장에 배치해 왔으나,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에는 현안 업무가 산적한 본청 각 부서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40대 젊은 간부들이 대거 배출된 것이 눈에 띈다.
총무과 백운석(48) 시정담당이 5급으로 승진해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에 임명됐고, 전략기획과 조태훈(49) 기획담당이 자원순환과장 직대에 보임됐다.
또, 이기정(48) 순천만기획담당이 순천만보전과장 직대에, 비서실 황태주씨(44)도 5급으로 승진해 조충훈 시장의 두터운 신임이 입증됐다.
이 밖에 5급 승진자에는 박한주(55) 농촌지원과장과 차재하(55) 공영개발담당도 포함돼 주암면장 직대로 임명됐다.
더불어 지방서기관(4급) 인사에서는 순천시평생학습센터 양동의 소장이 경제환경국장에, 작년말 민원인 분신자살 책임을 지고 대기발령됐던 박종수 국장이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에 기용됐다.
5급 전보에는 '시민소통의 창구' 역할을 무난히 수행한 지석호 과장이 전략기획 과장의 중책을 맡았고 조동일 회계 과장이 감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원박람회 교통대책을 깔끔하게 처리한 조용민 교통과장이 세무 과장으로, 김점태 세무과장은 사회복지 과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강동연 하수도 과장은 본청 도시과장에, 오봉수 순천만기획 과장이 저전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