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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 ||
국내에서의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승용차의 경우 내수부진 영향으로 대부분의 차종이 판매가 줄었지만 신형 쏘나타 및 신형 제네시스 등 신차효과를 앞세워 이를 만회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5만4785대(LF 쏘나타 2만9153대 포함)가 판매돼 상반기 내수판매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 역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2만380대가 판매되는 등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또 △그랜저 4만4051대 △아반떼 4만635대 △엑센트 1만1742대 △에쿠스 5094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8만3293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SUV는 싼타페가 4만4003대 판매된 것을 비롯해 △투싼ix 2만1768대 △맥스크루즈 5076대 △베라크루즈 2018대 등 총 7만2865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62만6635대, 해외생산판매 152만3306대를 합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총 214만9941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국내생산수출은 5.1%, 해외공장판매는 3.7% 증가했다.
국내생산수출은 지난해 특근 미실시로 공급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생산판매도 주요 차종이 판매 호조를 나타내면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쏘나타, 제네시스 등의 신차효과와 SUV 차종의 인기가 판매를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생산 공급과 지속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판매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 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질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지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