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8명이 출마해 치열한 공천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당 지도부가 1일 컷오프를 통해 4명을 탈락시켜 4파전으로 압축됐다.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30일 7.30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순천·곡성에 공천을 신청한 8명 가운데 구희승 변호사, 노관규 전 순천시장, 서갑원 전 국회의원, 조순용 전 정무수석(가나다 순) 등 4명을 경선 후보자로 결정했다.
탈락자는 고재경 전 국회보좌관, 김동철 전 교육위원, 김영득 전 민주당 부대변인, 정표수 전 공군소장(가나다순)이다.
이번 경선후보자 압축은 중앙당 차원의 면접심사와 여론조사, 현지 실사 등을 거쳐 결정된 사안으로 이들 4명은 지역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인물군이다.
새정치연합은 이번 재보궐에서 경쟁력있는 후보선축과 사표방지를 위해 당 경선에는 처음으로 모든 후보에 1~4번까지 좋아하는 순서대로 투표케 하는 '선호투표제'라는 경선방식을 채택했다.
한편, 새누리당에서는 이정현 전 홍보수석이 지난 30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통진당에서는 이성수 전 전남지사후보가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