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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국가간 청소년교류 파견 참가자 2차 모집

말레이시아·이집트·터키 등…12개국 152명 파견 예정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7.01 0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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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가족부(차관 이복실·이하 여가부)는 '2014년 하반기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에 파견할 청소년 대표단 152명을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표단은 12개 국가별로 10~12명 정도로 구성되며 10일 내외의 기간 동안 파견국 청소년과 교류하고 문화체험, 홈스테이, 주요 기관 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교류단은 △말레이시아 △이집트 △터키 △인도 △콜롬비아 △핀란드 △칠레 △멕시코 등 12개 국가에 청소년 대표단으로 파견된다.

국가간 청소년 교류사업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전 세계 33개국과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가부는 지난 1979년 말레이시아와 최초 교류를 실시한 이래 2013년까지 32개국에 총 9355명이 초청·파견 등 교류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3월 1차로 선발한 인원과 이번에 2차로 모집하는 152명을 포함해 21개국에 총 296명의 청소년 대표단을 파견하며, 외국 청소년 대표단의 한국 초청 방문은 21개국에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319명이 예정돼 있다.

청소년 파견 참가 자격은 만16세부터 24세까지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우대해 선발하고 있다.

다만,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여성가족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면 신청이 제한된다.

선발은 온라인 서류접수를 통해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왕복 항공료의 20%와 현지 숙식비를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청소년은 전액 지원한다.

한편 여가부의 '2014 하반기 국가간 청소년 교류'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1일까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