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 7월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63컨벤션센터에서 '2014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사회적기업이 여는 다뜻한 세상'을 주제 삼아 열리며 내달 1일부터 4일까지를 사회적기업 주간으로 정해 사회적기업 관련자와 일반시민 대상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사회적기업의 날인 7월1일에는 김영도 두례마을 대표, 제너럴바이오, 행복나래, 이용권 우리은행 부행장 등 사회적기업 육성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정부포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가 및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 이어 판매실적 상위제품 등을 전시·홍보하는 '사회적기업 우수상품전'과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구매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또 사회적기업 판로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조달청,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간 '사회적기업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슈펙스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셜벤처 기업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 은행회관에서 사회적기업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을 고민한다.
3일 오전 10시부터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경제의 주체, 사회적기업'이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이 실시되며, 7월4일 오후 6시30분부터는 광진 나루아트센터에서 문화분야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공연'이 전개된다. 이 공연은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방하남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사회적기업이 스스로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사회적기업을 막연히 착한 기업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기업, 매력적인 기업으로 손꼽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