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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비 오는 날에는 우산 씌워드려요"

내달 한 달간 비 오는 날만 제공하는 '레인 마케팅' 펼쳐

김효선 기자 기자  2014.06.30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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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7월 한 달간 비가 오는 날에만 혜택을 제공하는 '레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7월 한달간 비가 오는 날에만 제공하는 '레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7월 한 달간 비가 오는 날에만 제공하는 '레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경인 지역 7개 점포는 우천 때 자가용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1층 정문 또는 후문에서 외부 주차장,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까지 우산을 씌워주는 '빨간 우산 서비스'를 전개한다.

또한 안내 데스크에서 쇼핑백이 비에 찢어지지 않도록 비닐커버를 제공하는 '비닐포장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모바일 앱 '해피 인 레인 서프라이즈 상품전'을 통해 한정상품을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고 부침개 재료와 레인부츠, 우산 등을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내달 1일부터 8월10일까지 'Rainy Day 패션 제안전'을 열고 레인부츠, 레인코트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목동점은 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명품 우산 브랜드 '쉘부르'의 팝업스토어를 개소한다.

'쉘부르'는 100년생 천연나무로 손잡이와 대를 만들고 최고급 카본을 사용, 스틸 재질 프레임을 만들어 시속 100㎞ 이상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우산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에 맞춰 세일 기간 중 고객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자 레인마케팅과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