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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명칭 환원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6.30 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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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50주년을 맞아 전국 10개 산재병원의 명칭을 바꾸기로 함에 따라 순천산재병원의 명칭도 7월부터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으로 환원된다.

순천산재병원은 지난 1985년 지역 첫 종합병원인 순천병원으로 개원됐다. 그러나 이후 산재의료관리원에 소속되면서 순천산재병원으로 개명해 운영돼 왔다. 다만 순천토박이들은 여전히 익숙한 '순천병원'으로 불러왔다.

   
1985년 순천시 조례동에 개원된 순천병원 전경. ⓒ 순천병원
그동안 복지공단 순천병원은 산재환자의 전문진료뿐만 아니라 근로자 건강검진 등 일반환자 진료를 해 왔음에도 '산재병원'이라는 명칭 때문에 산재환자만 치료한다는 오해를 받아왔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에 더해 공단은 또한 명칭의 통일화를 통한 '공단 네크워크 병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도 이번 명칭 변경은 의미가 크다고 부연했다.

순천병원 관계자는 "벌써 개원한지 30년이 됐는데, 당시 순천에는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인력 보강, 연차별 시설 리모델링, 장비 현대화 등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