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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14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발대

통영에서 서울까지 총 510km에 이르는 대장정 시작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6.30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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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 개최의 '2014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서울시청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통영에서부터 서울까지 총 510km에 이르는 국토 순례 대장정을 시작했다.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발대식에는 성기학 대표이사와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대원들에게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2014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재)박영석탐험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토 순례단이다. 올해는 국내 외에서 약 1900명 대학생들이 지원, 서류심사와 면접 및 체력테스트를 거쳐 최종 96명의 원정대원들이 선발됐다.

7월18일까지 19박20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원정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남 통영△고성 △대구 △안동 △원주 △횡성 △양평 등을 거쳐 다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총 510km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희망원정대 대원들이 1km를 걸을 때마다 자발적으로 소정의 금액이 기부된다. 원정대 기부금에 노스페이스가 매칭 그랜트 형식의 기부 금액을 더해 내달 18일 완주식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생명나눔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