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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산업 주역' 창의력 겨룬다

모형 자동차 경진대회…해외법인 견학 기회 부여

전훈식 기자 기자  2014.06.30 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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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모형자동차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겨루는 '2014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학생들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모형 모형자동차를 만들어 디자인, 레이싱 경연 등을 펼치는 체험형 과학 경진대회다. 현대차는 이 같은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자동차 원리를 배우는 동시에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래 산업 주역이 될 성장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고등학생들이 디자인한 모형차를 통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겨루는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21일까지 모집한다.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고등학생들이 디자인한 모형차를 통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겨루는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 참가자를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 현대자동차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히 경연을 펼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동차 설계 및 제작 돕기 위한 남양연구소 연구원 멘토링 △팀워크 강화 위한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특강 등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국내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오는 7월21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학교 소속 지도교사 1명을 포함한 4인1팀으로 참가 신청서 및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서, 발표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는 제출 자료 심사를 거쳐 7월23일 영현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참가자 30팀을 발표한다. 최종 참가자 30팀은 8월30일부터 1박2일간 현대차 본사에서 치러지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모형차 경진대회 대상 및 금상 수상 팀(각 1팀씩 총 2팀)에게는 현대차 해외 생산법인(미국·앨라배마) 견학 및 현지 문화체험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참가팀 전원에게 다이캐스팅(모형 자동차) 모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들이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며 자동차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세대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키즈현대 △키즈오토파크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웹사이트와 시설에서부터 △대학생 마케팅 캠프 △잡월드 직업체험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