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년간 약 1조50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자되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전국 전문대학 70개교가 선정된 가운데 개교 60주년을 맞은 순천청암대학도 포함됐다.
27일 청암대에 따르면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은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특성화 전문대학 100개교 집중육성사업이다.
대학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합한 '복합산업분야'에는 전국 139개 전문대학 중에서 수도권 15개교, 지방권30개교 총 45개교가 선정됐고 전남지역에서는 3개 대학만이 선정됐다.
청암대 측은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사업비 150억~17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강명운 청암대 총장은 "특성화 사업 선정은 우리대학이 고등 직업교육기관의 중심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라며 "국가 및 지역사회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