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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피해예방 강조, 금융소비자보호 위한 활동 지속 전개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6.27 12: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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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해 소비자보호부장(오른쪽 맨앞) 과 오경석 영업부장(오른쪽 두번째)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내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김기해 소비자보호부장(오른쪽 맨앞) 과 오경석 영업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내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소비자보호부와 영업부 직원 30여명은 27일 서대문 농협 본사와 서대문역 인근에서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통장(카드)을 양도한 명의인에 대해 공동 불법행위자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부담할 수 있으고, 금융거래를 제한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안내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전단지를 배포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대포통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신규 입출금통장 개설 절차를 강화했으며, 6월을 금융소비자보호 캠페인 집중실시 기간으로 정해 전국적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은행에 따르면 이러한 전사적 노력의 결과, 대포통장 점유율과 보이스피싱 피해는 큰 폭 줄고 있다. 대포통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21.4%에서 5월 한 달간 4.6%로 급격하게 감소했고, 6월은 2%대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주하 은행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및 피해예방에 앞장서는 1등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