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통화 때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요기능을 선별해 다양한 통화 편의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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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이번에 선보인 통화 편의 서비스에 대해 "경쟁사에서 제공하는 유사 서비스와 달리 비효율적 앱 설치·구동 등으로 인한 스마트폰의 시스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KT |
우선 KT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인터넷 서핑·내비게이션 등을 쓰고 있는 중에 전화가 걸려와도 화면 전환 없이 기존 이용하던 기능들을 유지하면서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올레 팝업콜'을 선보였다. 올레 팝업콜은 스팸 차단 앱 '후후'와 연동돼 발신자 정보 및 해당 전화의 스팸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T는 '번호안내서비스'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돼 있는 연락처 프로그램에서 이미 등록한 전화번호 검색뿐 아니라, KT의 위치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상호 검색으로 전화번호 및 위치 정보 확인과 통화 연결을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갤럭시S5 △베가아이언2 △갤럭시S5 광대역LTE-A에 기본 내장돼 있어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며 향후 신규 출시되는 단말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 '올레 고객센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통화·문자·데이터 사용량 조회서비스의 경우, 간편하게 개선됐다. 올레 고객센터 앱을 내려받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용 화면을 아래로 내리기만 하면 언제든 해당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실시간 요금과 명세서 확인도 가능하다.
현재 △갤럭시S5 △갤럭시S4 △갤럭시노트3에서 서비스 중이며 내달 말까지 대상 단말을 30여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곽봉군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본부장은 "통화 편의서비스를 통해 KT 고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화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