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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화 편의서비스 확대 제공

올레 팝업콜·번호안내서비스·잔여량 조회 서비스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6.27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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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통화 때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요기능을 선별해 다양한 통화 편의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번에 선보인 통화 편의 서비스에 대해  
KT는 이번에 선보인 통화 편의 서비스에 대해 "경쟁사에서 제공하는 유사 서비스와 달리 비효율적 앱 설치·구동 등으로 인한 스마트폰의 시스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KT
우선 KT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인터넷 서핑·내비게이션 등을 쓰고 있는 중에 전화가 걸려와도 화면 전환 없이 기존 이용하던 기능들을 유지하면서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올레 팝업콜'을 선보였다. 올레 팝업콜은 스팸 차단 앱 '후후'와 연동돼 발신자 정보 및 해당 전화의 스팸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T는 '번호안내서비스'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돼 있는 연락처 프로그램에서 이미 등록한 전화번호 검색뿐 아니라, KT의 위치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상호 검색으로 전화번호 및 위치 정보 확인과 통화 연결을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갤럭시S5 △베가아이언2 △갤럭시S5 광대역LTE-A에 기본 내장돼 있어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며 향후 신규 출시되는 단말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 '올레 고객센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통화·문자·데이터 사용량 조회서비스의 경우, 간편하게 개선됐다. 올레 고객센터 앱을 내려받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용 화면을 아래로 내리기만 하면 언제든 해당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실시간 요금과 명세서 확인도 가능하다.

현재 △갤럭시S5 △갤럭시S4 △갤럭시노트3에서 서비스 중이며 내달 말까지 대상 단말을 30여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곽봉군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본부장은 "통화 편의서비스를 통해 KT 고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화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