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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前 의원, 순천·곡성 보궐출마 선언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6.25 15: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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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갑원 전 국회의원(52)은 25일 오후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정권 5년을 마치면 민주전진 10년 세력과 민주후퇴 10년 세력의 싸움"이라며 "서갑원은 김대중, 노무현을 모신 민주정부 10년의 중심 정치인으로서 정권탈환의 사명을 다하고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정치, 힘 있는 야당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는 정치, 호남의 대표정치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서갑원 전 국회의원이 25일 오후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순천·곡성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박대성 기자.
내세운 주요 공약은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휴양 관광도시 건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복지도시 △행복교육도시 △신 직업 발굴 및 사회적 기업도시 △도농교류 허브 대표도시 △더불어 사는 공생도시 순천·곡성 등이다.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반대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는 "박람회를 반대하지 않았다. 박람회가 순천시의 재정능력 예산으로 감당할수 있을지에 우려하고 걱정했을 뿐"이라며 "어마어마한 사업을 국회의원으로서 걱정하는 것이 허무맹랑한거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서 전 의원의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서동욱 도의원, 임종기·이종철.남정옥 시의원, 유영철·나안수 시의원 당선자, 윤병철 전 시의원, 오하근 순천만요양병원 이사장, 정건배 전 전남도생체협 사무처장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