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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95억원에 아이리버 인수

스마트앱세서리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6.25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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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리버 최대주주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등극한다.

SK텔레콤은 아이리버 최대주주인 보고펀드와 약 295억원에 아이리버 지분 39.57%를 29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보통주 총 1024만1722주를 1주당 약 2880.7원에 인수한 것.
 
25일 공시에 따르면 양수대금 납입일은 8월13일로 예정됐으며, 납입이 완료되는 시점에 SK텔레콤은 아이리버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SK텔레콤의 '스마트앱세서리' 사업에서 기획·디자인 콘셉트·출시 등 전 과정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현재 △스마트빔 △스마트로봇 '아띠' △스마트미러링 등 스마트 앱세서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이리버 최대주주로 등극하는 SK텔레콤은 향후 서비스 융합 디바이스 사업 추진 때 디바이스 제조 전반의 아이리버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이리버의 경험과 역량이 서비스 융합 디바이스의 초기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음향기기에 집중돼 있어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스마트앱세서리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