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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전경련, 주요 대기업 대상 전직지원 설명회 진행

37개 대기업 인사담당자 참석…전직지원 우수사례·정보 공유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6.24 14: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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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이하 노동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이하 전경련)와 공동으로 24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커리어컨설팅센터에서 37개 대기업 인사담당자 대상의 전직지원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직예정인 중장년들이 퇴직 이전에 미리 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력상담, 기초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LG전자 △삼정전기 △한화케미칼 △현대증권 등 37개 기업 60여명이 참석, 전직지원 현황(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및 기업의 전직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보냈다.

전직지원 우수사례로 발표한 삼성전자는 '2001년 커리어컨설팅센터'를 설립해 퇴직임원·정년퇴직자·일반퇴직자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경력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금년도까지 3400명을 전직지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동부는 현재 근로자수 300인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 노사발전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전국 28개소)를 통해 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수영 노동부 고령사회인력심의관은 "상당수 중장년 근로자들은 현재 일자리에서 준비 없이 퇴직함으로써 재취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원하는 일자리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는 전직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