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브라질 월드컵서 취재진 뜨거운 지원

대한축구협회와 은행 공동 운영 미디어센터, 쾌적한 환경 조성해 긍정 평가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6.24 14:05:23

기사프린트

   미디어센터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가 브라질 월드컵 현지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운영중인 이 센터는 각국 취재진을 지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완비됐다. 사진은 '응원의 벽'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좌)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 하나은행  
미디어센터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가 브라질 월드컵 현지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운영 중인 이 센터는 각국 취재진을 지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완비됐다. 사진은 '응원의 벽'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좌)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 하나은행
[프라임경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취재진을 지원 중인 미디어센터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공동 운영 중인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각국 월드컵 취재진 지원과 대한민국 축구를 알리자는 취지로 지난 13일 개관했다.

24일 은행에 따르면 대한민국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 만들어진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기자회견장과 믹스트존, 월드컵 히스토리월, 카페 등으로 구성됐고 특히 원활한 기사 작성과 전송을 위한 유무선 인터넷 등 쾌적한 환경을 완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은행과 협회는 우리 대표팀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포즈 도 이과수에 코리아하우스를 개장하기 위해 브라질 이과수 시와 협의하며, 부지 물색, 인테리어 공사 등 6개월 이상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 센터는 브라질월드컵 기간 꾸려지며, 한국팀 성적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지난 13일 개관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김 회장은 결전을 앞둔 선수단에게 선전을 기원하면서 격려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당시 인사말에서 "서로에 대한 격려와 위로, 그리고 희망이 필요한 이 시기에 또다시 온 국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월드컵에서 크나큰 감동과 영광을 꼭 재현해주길 기원한다"며 "하나금융그룹도 한국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관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코리아하우스 내에 있는 '응원의 벽'에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응원의 벽'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를 관전한 축구팬을 비롯한 약 5만명의 축구팬들이 국가대표팀에게 남긴 응원 메시지로 꾸민 국민의 염원이 담긴 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