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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손해보험, 퀀텀 백업·중복제거 스토리지 'DXi6701' 구축

스토리지 공간 기존 대비 90% 절감…전력사용·공간점유율 낮춰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6.24 1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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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데이터 보호 및 빅데이터 관리 분야 전문기업인 퀀텀 (지사장 이강욱)은  The-K손해보험이 보험 및 업무 데이터의 안전한 백업과 중복제거를 위해 퀀텀의 가상화 기반 백업 및 중복제거 스토리지인 'DXi6701'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The-K손해보험은 내부 사용자 800명, 외부 고객 40만명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IT 인프라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전산정보장비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결과 업무 데이터, 소스 및 관련 로그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PTL(Physical Tape Library) 만으로는 백업 업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일일 백업할 수 있는 데이터량의 한계와 전체 데이터 백업의 어려움, 테이프 장애 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기존 PTL 시스템과 효율적 백업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백업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게 됐으며 백업 관리의 용이성과 향후 데이터 증가를 고려해 데이터 백업 속도와 원격 복제, 중복제거 성능, 기술 지원 등을 종합 비교 검토한 후 퀀텀의 백업 및 중복제거 스토리지인 'DXi6701'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The-K손해보험은 퀀텀의 DXi6701 도입으로 보험 및 업무 관련 주요 데이터들을 매일 백업 스토리지의 자동 스케줄에 따라 인크리멘탈(증분) 백업 중이며, 주간 및 월간으로 전체 백업하고 있다. 또한 기존 400TB에 달하던 데이터를 백업하면서 16TB까지 줄였고 평균 26:1의 중복제거율을 통해 스토리지 사용공간도 기존 대비 90% 정도 절감, 전력사용량과 물리적 공간 점유율 또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The-K손해보험은 백업 미디어 구입비용의 절감은 물론 일 단위 자동 백업 관리, 향후 다양한 멀티 사이트에서 원격 관리 등이 가능해져 IT 투자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The-K손해보험은 퀀텀이 제공하는 고객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얻은 성능개선 효과도 컸다. 고성능과 높은 중복제거율을 통해 시스템 도입 이전에 문제시 됐던 백업 속도와 △성능 △안정성 △백업 효율성 △향후 확장 용이성 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한 것.
 
퀀텀의 DXi6701은 시스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Advanced Reporting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진단 서비스 △CPU △Memory △Disk등 기본 리소스 관리 외에 FC 채널당 VTL 백업 성능, 시점별 중복제거율, GC처리 등의 사용현황을 초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여러 자원에 대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는 곧 기존의 PTL 환경에서의 많은 테이프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내용물들을 점검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줘 관리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고경호 The-K손해보험 정보시스템부 과장은 "사내 보험 및 정보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퀀텀 솔루션은 탁월한 중복제거기술을 제공해 스토리지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백업업무의 부담을 줄여주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DXi6701은 사내에 혼재된 중복된 데이터들의 부피를 줄이고, 백업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IT 자원 활용도와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이울러 "용량과 백업시간 확보에 따른 문제로 인해 전체백업 보다 주로 증분백업을 수행했던 기존의 백업 정책을 중복제거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증분백업에서의 데이터 복구시간 증가에 대한 부담을 해소,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