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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시흥 월곶관' 개관

24일 '가족과 사회가 함께 키우는 보육·육아지원서비스' 모토로 저소득층 지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6.24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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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그룹이 24일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경기 시흥시 월곶문화센터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19호관을 열었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가족과 사회가 함께 키우는 포괄적 보육·육아지원서비스'를 모토로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학부모 육아상담, 창의력 개발을 위한 오감발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연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시흥 월곶관은 138m²(42여평) 규모며 0~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놀이공간, 수유실, 프로그램실이 구축됐고 소꿉놀이세트를 비롯해 약 250점의 다양한 장난감들이 구비됐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2007년 3월 제주에 1호 점을 연데 이어 현재까지 연간 15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만큼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올해는 5~10곳을 추가할 에정이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신세계 희망 배달 캠페인'에서 모아진 기금으로 지어지고 있다. 신세계 희망배달 기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 지원해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프로그램이다. 현재 말단 사원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3만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신세계희망배달기금은 지난해에만 54억원, 올해는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지난 8년간 모아진 기금 약 300억원을 환아 치료비 지원, 저소득층 어린이 학비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활동에 사용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러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지속 확장해 혜택받는 지역을 꾸준히 늘리는 동시에 이용률 및 이용패턴 분석을 통해 추가적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프로그램을 개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김군선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고두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등이 참석했다.

김군선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은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은 물론 지역아동들에게 즐거운 놀이 문화공간이자 꿈을 키워주는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설의 유지관리, 새로운 장난감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