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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LoL' 100주 연속 1위 '기염'

게임트릭스 사상 3번째 기록… 넥슨 '피파온라인3' 한 때 1위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6.23 18: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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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자사가 개발·배급하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상 세 번째로 라이엇게임즈의 LoL이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라이엇게임즈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상 세 번째로 라이엇게임즈의 LoL이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라이엇게임즈
LoL은 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PC방 점유율 주간 순위 기준으로, 지난 2012년 7월23일부터 1위를 기록한 후 100주 연속 자리를 지켜왔다. 이는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상 세 번째로 수립된 기록이다.

'브라질 월드컵' 인기에 힘입어 지난 21일 '피파온라인3'에 1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이내 곧 탈환했다. 넥슨은 지난 21일 피파온라인3가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기준 1위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당시 피파온라인3 점유율은 39.09%였다. 그러나 다음날 피파온라인 3는 17.08% 점유율로 감소했고 LoL은 36.4%로 증가, LoL이 1위를 다시 차지했다.
 
라이엇게임즈는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는 기업철학이 여러 면에서 공감와 응원을 받아 이와 같은 기록 수립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00주간 라이엇게임즈는 총 19개의 '챔피언(캐릭터)'과 112개의 챔피언을 꾸밀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인 '스킨'을 출시했다. 또한 동일 기간 45번의 업데이트를 평균 14.8일 간격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LoL은 한국 출시 1주년을 맞아 한국문화를 담아 제작된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이나 플레이어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된 '팝스타 아리' 스킨 등을 출시,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116번째 챔피언 '징크스'를 주인공으로 한 뮤직비디오 △만우절을 맞아 일시 제공한 'U.R.F 모드' △LoL을 테마로 한 헤비메탈 밴드 '펜타킬' 음원 공개 등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내·외적인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LoL챔피언스 및 NLB를 비롯해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과 '올스타전' 또한 LoL 플레이어들에게 풍성한 게임의 재미를 안겼으며, 매주 'LoL PC방 토너먼트'도 전개하고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으로 LoL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라이엇게임즈는 향후에도 플레이어를 가장 중심에 두고 더욱 많은 분들께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