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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LTE-A' KT·LG유플러스 26일 출시

LG유플러스 "SK텔레콤 선출시, 바른 경쟁 논리 아냐"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6.23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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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에 이어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광대역 LTE-A서비스 상용화에 26일 합류한다. SK텔레콤을 통해 먼저 소비자를 만난 삼성전자 '갤럭시S5 LTE-A'가 26일 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출시되는 것.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오는 26일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출시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오는 26일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출시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23일 최주식 LG유플러스 SC 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6일 갤럭시S5 LTE-A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 측은 "23일 갤럭시S5 LTE-A 출시시기를 26일로 확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콘텐츠 관련 부가서비스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을 보탰다.

KT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보다 늦게 광대역 LTE-A를 상용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를 지원하는 단말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난 19일 '갤럭시S5 LTE-A'를 선 출시했다.

이에 대해 최 본부장은 "경쟁사가 제조사에게 내가 많이 사겠으니 우리에게 단말을 먼저 공급하고 경쟁사에게는 나중에 주라고 하는 것은 바른 경쟁 논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처폰의 경우, 디자인·부품 등이 달라 개발 일정에 차이가 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내부가 모두 같아져 통신사마다 출시시기를 달리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출고가 94만5000원으로 현재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유일한 단말이다. 광대역 LTE-A는 LTE보다 3배 빠른 속도며, 이론적으로 225Mbps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