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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명차' SM5, 디젤과의 조화

신개념 디젤세단 7월 출시…독일 DCT 장착으로 최고 효율 자랑

전훈식 기자 기자  2014.06.23 1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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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출시에 앞서 기존 차급 벽을 허무는 신개념 디젤세단 'SM5 D(SM5 Diesel)'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오는 7월 출시할 신개념 디젤 세단 SM5 D는 르노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DCT의 조합으로 16.5km/L라는 높은 수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이 내달 출시할 신개념 디젤 세단 SM5 D는 르노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DCT의 조합으로 16.5km/L라는 높은 수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 르노삼성자동차

SM5 D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DCT를 조합해 하이브리드 차량에 버금가는 16.5km/L 연비를 실현한 신개념 디젤 세단이다. 기존 차급의 개념을 파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M5 D는 최근 국내·외 브랜드 디젤세단 출시와 연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출시 전부터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SM5 D에 장착된 1.5 dCi 엔진은 F1에서 검증된 르노 그룹의 최첨단 엔진개발 노하우를 위시해 개발한 디젤 엔진으로, 특히 연비 및 CO₂ 배기가스 저감효과가 탁월하다. 이미 여러 유명 해외브랜드에 1100만대 이상 공급하고 있을 정도로 성능 또한 인정받고 있는 고효율 디젤 엔진이다.

여기에 세계가 인정한 독일 게트락社(GETRAG)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파워시프트® DCT)이 콤비를 이루면서 1회 주유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16.5km/L라는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 SM5 D는 국산 중형 디젤세단의 저변확대 및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SM5 D를 2500만~2600만원대, SM5 D 스페셜을 2600만~2700만원대에 책정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6월 1.6L급 터보 엔진을 장착한 SM5 TCE를 출시하면서 국내시장에 다운사이징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SM5 TCE는 1.6L급 터보 엔진과 독일 게트락社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하면서 파워와 연비를 두루 갖춘 중형세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