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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에 '희망도서관' 개관

도서 3500여권·책장·책상 포함 도서관 시설 지원

노병우 기자 기자  2014.06.23 09: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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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회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회사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020560·대표이사 사장 김수천)은 공항서비스부문 소속 직원들이 베트남 농촌 마을 중학교의 도서관 개관을 후원하는 동시에 현지에서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직원 14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25km에 위치한 탕와이현의 탕반중학교를 방문해 '꿍냐우(베트남어로 함께라는 뜻) 희망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희망 도서관 개관은 아시아나항공과 국제개발 비정부단체(NGO)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의 공동 사업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된 누적 모금액으로 도서 3500여권과 책장 및 책상, 컴퓨터 등을 학교에 기증하고 도서관 교실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려 선물했다.

남기형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지원팀장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직원들은 지난 2011년 6월 베트남 탕와이현 학생들과 '사랑의 운동회'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회사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