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 박승재)은 지난 20일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초등돌봄업무 담당교사 및 각 구청별 돌봄 업무담당자, 지역아동센터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권역별 돌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처별로 운영되는 지역 돌봄 서비스 기관들의 연계를 통해 돌봄 서비스 중복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권역별 협의체는 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150개 초등학교, 288개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의 지역사회 돌봄기관을 37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 주제 강의는 ▲김홍원(한국교육개발원 방과후학교중앙지원센터) 소장의 방과후돌봄서비스 연계 강화 방안 ▲오윤재(신창초등학교) 교감의 초등돌봄교실 위탁 운영사례 ▲이광선(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무처장의 학교·지역아동센터 연계사례 소개 등이 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돌봄기관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의 역할, 기관별 서비스 내용 및 연계 정책 등 상호 이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돌봄협의회는 연 2회 이상 중심학교에 모여 돌봄기관 간 상호 방문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기관별 서비스 내용 및 정보를 공유한다.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방과후 돌봄 범정부 공동 수요조사 및 우수사례집 발간 등으로 돌봄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