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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 협약설명회 개최

1차 70개 기업 선정해 사업 홍보·제반사항 설명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6.20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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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하 중기청)은 2014년도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1차)'에 선정된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협약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개발(R&D) 기획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에 대한 개발타당성과 시장성 및 성공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사업화 전략 제시 등을 지원,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기청·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획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 이번 사업에 선정된 70개 기업 대표이사 및 실무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R&D기획지원사업 홍보 및 협약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설명한다.

이런 가운데 중기청은 R&D 3단계 시스템(기획 → R&D → 사업화)의 첫 단계인 R&D기획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150개 기업에 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R&D 기획지원 사업(2차) 신청·접수를 완료하고 선정평가를 진행 중이며, 경쟁기획과제는 오는 23일경 공고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R&D기획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고 2550만원(총 사업비 75% 이내)까지 자금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중기청은 자료수집 및 분석 등이 대기업에 비해 비교적 취약한 것은 물론 개발 초기단계의 신기술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공가능성, 리스크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비치고 있다.

특히 사업종료 후 평가결과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 R&D지원 필요하다고 인정된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2015년도 중기청의 R&D 사업과 자동 연계돼 기술개발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 사업 기업별 역량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우수과제의 R&D사업 연계 강화를 위해 창업과제와 혁신과제·경쟁기획과제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신청자격 및 지원규모·R&D연계 대상사업도 달리해 지원효과를 제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획기관이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R&D기획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진행 사항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최종보고서 및 지원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