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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적인 칼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공연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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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말 홍대거리는 공연 포스터로 가득하다.
그중에
정말 이색적이고 눈에 띄는 포스터에 시선이 집중된다.
50Storys,
현재 국내에 다양한 힙합 크루는 존재하지만 락 크루는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서양에는
콘(Korn)을 주축으로 림프비즈킷, 데프톤스 등이 모인 패밀리 밸류 (Family Value)가
있으나
국내에는 그러한 락 크루가 존재하지 않았다.
여기에
50storys가 락 크루의 시작을 새롭게 알리려 한다.
서로
다른 장르의 세 밴드가 "Familyship"으로 뭉쳐 기존 "Rock Music"의 틀을 깨고 엔터테이너적인
모든 것들을 연출 하려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각자 활동하는 팀 외에 서로의 팀 멤버들이 믹스되어 또 다른 밴드 탄생, 레이블 음반
발매,
자체 컨셉 공연 기획, 단편 영화 제작, 레슨 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그들만의
색깔로
변화된다.
기대되는
이들의 행보는 2007년 2월 1일 옴니버스 앨범 "Turning The Rule.s" 발매를 기점으로
서로
다른 장르의 멤버들이 같은 목표를 갖고, 동시에 다양한 움직임을 행했을
때 나오는
씨너지를 보여줄 것이다.
그것만이
침체되어 가고 있는 이 시장의 마지막 희망 이라는 메세지를 던지며 레이블 "50storys"는
출범되었다. 앞으로
50storys가 어떤 행보를 펼칠지 주목해도 좋을 것이다.
공연은
4월8일 6시30분 이대 퀸라이브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