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우 기자 기자 2014.06.19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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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비상착수훈련장에서 오로라항공 승무원들이 탈출용 슬라이드를 이용한 안전훈련을 받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 ||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은 18~19일까지 2일간 오로라항공 캐빈승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으며, 본 과정을 통해 △비상착수 △비상탈출 △기내 응급처치 △화재 진압 등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의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지난 2007년부터 외국항공사들의 승무원 위탁교육을 실시해 온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오로라 항공 외에도 △사할린 항공 △몽골 항공 등 연 평균 300여명의 외국항공사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안전훈련은 국제항공수송협회에서 실시하는 국제항공안전평가(IOSA)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항공업계로부터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며 "최근 8년간 약 2400여명의 다양한 외국 항공사 승무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우수한 안전훈련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전 위탁훈련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본공수(ANA), 터키항공 등과 MOU를 체결해 교환승무원 운영 등으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업계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