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 파트너로 선정된 시각장애인들과 그 가족, 안내견의 성장과 훈련을 담당한 자원봉사자, 안내견 훈련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증식이 열렸다.
기증식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되는 안내견들의 소개영상 상영과 1년 동안 예비안내견을 맡아 길러준 자원봉사자에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안내견을 기증받는 6명 가운데 하광민 씨는 두 딸과 남편을 둔 주부로 남편 역시 시각장애인이다. 더불어 △박영배 목사 △대학생 김새미 △직장인 박태수 △교사 준비생 허경호 △대학원 진학 예정 서주영 씨 등이 안내견을 기증받았다.
한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후 삼성화재가 삼성에버랜드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9마리의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해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