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메니어층을 형성하고 있는 '더 멜로디'가 3월의 마지막날 대구의 특이한 공간 '꽃밭'에서 공연을 가진다.
건반과 앨범 프로듀싱을 하는 '고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보컬 '타루', 그리고 기타치는 '관영' 이 '더 멜로디'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이들이다.
'음악' 이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바로 '인생' 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그들은 담담하게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내가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노래를 하고, 광활하고 푸른빛의 자연을 상상하면서 음악을 한다"는 그들은 3월의 오후 햇살 같은 반짝임을 음악으로 전달해준다.
이미 CF 와 영화<도마뱀>, <달콤, 살벌한 연인>의 수록곡으로 서서히 자신들의 특이한 멜로디를 전파하였고, 후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Paradise’ 는 TV CF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으며,
이어 디지털 싱글 ‘Love Box’와 싱글 ‘The Melody’를 발매하며 현재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으며 음악활동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