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3기 창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SK텔레콤 '행복동행'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이번 3기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에 초점을 맞췄던 공모 자격을 전 세대로 확대했다. 이는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존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에 청년 세대의 패기와 열정·신기술을 더해 사업 성공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 이에 SK텔레콤은 이번 3기 공모가 지난 2기의 255팀을 뛰어 넘는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 '행복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공모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오는 9월18일까지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박4일 워크샵을 거쳐 10월말 경 3기 창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SK텔레콤은 향후 '브라보! 리스타트' 모집에 대한 상시 공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오는 11월부터 6개월간 초기 창업지원금 2000만원과 명동 소재 '행복창업지원센터'에 개별 사무실이 제공된다. 또 각 추진 사업별로 창업·사업개발에 필요한 SK텔레콤·외부 전문가들을 1대1로 매칭, 멘토링과 함께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가 평가를 통해 팀당 최대 1억원에 달하는 기술개발자금과 우수 아이템의 경우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사업화도 추진된다.
지난 1기의 경우 전체 10팀 중 5팀이 SK텔레콤 관련 부서와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스마트짐보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은 이미 공동 사업화에 성공했다. 해당 아이템은 SK텔레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와 결합, 시장 확대 및 사회가치 제고에도 동참하고 있다. 현재 인큐베이팅 진행 중인 2기에서는 이미 3개 사업 아이템이 SK텔레콤과의 공동 사업화를 논의하고 있다.
김정수 SK텔레콤 CSV실장은 "이번 3기 역시 지난 1·2기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성공 경험과 차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또 한번의 성공 창업 스토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ICT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