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06.17 12:05:11
[프라임경제] 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자사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8888개를 중국 북경과 상해의 농민공 자녀 학교에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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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글라스㈜는 지난 12일, 중국 북경 창평 진화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후원물품인 글라스락을 전달했다. ⓒ 삼광글라스㈜ | ||
농민공 자녀학교는 농촌을 떠나 도시에서 일하는 하급 이주 노동자 자녀들을 교육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번 후원은 삼광글라스㈜가 그간 펼친 친환경 사회공헌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 캠페인'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안전한 식기 지원을 통해 건강한 친환경 식생활을 돕고, 교내 급식 도시락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국에서 행운의 숫자로 여겨지는 '8'을 활용해 8888개 글라스락을 전달, 행운의 의미도 담았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최근 중국에서도 환경호르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중국 내 소외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인식, 글라스락을 대량 지원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대한 후원을 지속,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지난 2010년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후 2011년 약 150억원, 2012년 약 200억원, 지난 해 약 240억원 등 연 평균 약 80%가량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내 북경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홈쇼핑, 기업 특판 등 유통 채널을 더욱 확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