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BI(Brand Identity)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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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17일 새롭게 공개한 광대역 LTE-A BI 'U+Lte8 X3(엑스쓰리)'. ⓒ LG유플러스 | ||
이에 따라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출시되면 현재 광대역 LTE 서비스 제공 지역인 서울·수도권·광역시의 LG유플러스 고객들은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7월1일부터는 광대역 LTE 전국 서비스 개시로 전국에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광대역 LTE-A는 800MHz LTE 전국망과 2.6GHz 광대역 LTE 전국망을 묶어 최대 225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LTE 서비스로, 1GB 고화질 영화 한편을 36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빠른 전송속도를 바탕으로 한 비디오형 서비스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모바일TV 'U+HDTV'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최근 비디오형 서비스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연내 2.6GHz·800MHz·2.1GHz 총 80MHz폭의 LTE 주파수를 묶어 최대 300Mbps 속도를 제공하는 3밴드 주파수묶음기술(CA)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출시되는 LTE 스마트폰 대부분을 광대역 LTE-A 지원 단말로 선보이는 한편, 3밴드 CA 지원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고객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국 기지국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3밴드 CA 단말 출시 이전에 네트워크 구축을 마친다는 복안이다.
이창우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장은 "그간 LTE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와 전 임직원이 단결해 최선을 다한 덕분에 타사 대비 단기간 내 광대역 전국망 구축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네트워크를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