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CJ대한통운, 급성 백혈병 협력사 직원에 헌혈증 300매 기증

이보배 기자 기자  2014.06.16 13:18: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CJ대한통운이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협력사 직원의 치료를 돕고자 헌혈증을 기증했다.

지난 2007년부터 CJ대한통운 택배 옥천허브터미널 협력사 소속 현장관리자로 일해온 김모(36)씨는 최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와 관련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은 7년여 동안 한결 같이 성실한 모습을 보인 김씨에게 닥친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헌혈을 통해 100여매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그러나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더 많은 헌혈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한 동료들은 매년 정기 임직원 헌혈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300매를 김씨의 치료를 위해 기증했다. 또 CJ대한통운과 업무관계를 맺어왔던 아름다운 가게 대전점에서도 김씨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돼 헌혈증 100매를 보탰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협력사와 회사는 운명을 같이 하는 공동체이자 가족이기 때문에 헌혈증을 기증하게 됐으며 김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