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거 발언으로 역사관 논란에 휘말린 문창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청문요청서가 16일 국회에 제출된다.
야당은 문 후보자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측은 "여야를 떠나 국민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며 청문회 전 자진사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인 새누리당은 문 후보자가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청문회에서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문 후보자는 지난 4월 서울대 강의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에게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교회 강연과 신문 칼럼 등을 통해 식민사관과 우편향 성향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