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4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1만원 상당의 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며 등산로 입구 행사 부스에서 1인 1회 삼성카드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액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트레킹 패키지는 △손수건 △초코바 △생수 △물티슈 △보조 가방 등 등산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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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14일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열고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1만원 상당의 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한다. ⓒ 삼성카드 |
삼성카드 관계자는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